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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마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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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7. 사양 관리와 경주마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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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연도별 상금 상하위 그룹간 사료급여 비교

경주마는 운동량과 체중에 따라 소요되는 칼로리를 정하고, 급여할 사료의 가소화 영양소 함량을 기초로 급여량을 정해 준다. 따라서 많이 급여하는 것보다는 적절히 급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람처럼 경주마도 소화율과 기호성이 각각 다르므로 사양관리도 마필개별 특성에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경주마의 경우 짧은 시간에 급격한 운동을 하게 되므로 원활한 신체 에너지 대사를 위하여 미네랄과 비타민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범위를 한정하여 농후사료와 조사료의 사료 급여량과 관련 된 자료를 분석해 보고, 상하위 그릅을 비교해보기로 한다. <표 4-19>와 같이 전체 년도의 모든 항목에서 상금 상위그룹이 하위그룹 보다 사료 급여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단순히 급여량이 많다고 좋은 경주마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체중과 운동량에 따라 적절하게 요구되는 에너지 량을 급식해야 하고 영양 균형도 맞추어야 한다. 상금 상위그룹에서는 경주마 운동량도 많고, 이에 따라 급여량도 많아지므로 급식량에 차이가 난다고도 생각정해 볼 수 있다.

경주마 상하위 그룹간 두당 일평균 사료급여 비교

연도별로 상금수득 상하위 그룹간 차이(항목전체)가 유의한가를 보기 위하여 판별분석을 해본 결과 <표 4-19-1>과 같이 2002년과 2003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었지만, 2004년에는 상하위 그룹간의 차이가 유의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는 상하위 그룹간 차이가 2004년도에 특별히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관측치의 편차가 큰 결과로 여겨진다.

경주마 상하위 그룹간 전체항목 차이 유무 판별분석

<표 4-19-2>에서 항목별 상금수득 상하위 그룹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을 보면, 조사료 급여량은 전체년도에서 유의성이 없었고 조사료 DE에 있어서도 2003년과 2004년도에 유의성이 없었다. 이는 조사료 상하위 그륩간 평균적으로 차이가 적거나 차이가 있어도 각 관측치간 차이의 편차가 큰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경주마 상하위 그룹 간 항목별 차이 t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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