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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투입 전, 특수사료 급여 희망 대상마경주마는 다른 가축과는 달리 운동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라 마필관리자는 통상 배합사료 외에 말이 잘 뛰도록 나름대로 별도의 강장사료(특수사료)를 추가 급여하기도 한다.
이상이 전체 출주마에게 1순위로 특수사료 급여하기를 원했고, 다음으로 우승 예상마에게 특수사료 주기를 원하는 경우가 30%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결국 1순위로 모든 말 또는 우승 예상마에게 특수사료 급여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순위로는 질환마에게 주기를 희망한다는 답이 50%로서 가장 많았는데, 1순위에서 전체 출주마에 대한 점유율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결과로 보면 질환마는 우승예상마 보다 출주를 위한 건강관리의 우선 순위에서는 밀린다고 볼 수 있지만, 2순위에서도 50%를 점유하므로 질환마 관리에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눈여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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