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하바나찰리.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한국무역신문 = 김녹두 인턴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오늘 5일(일) 제14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경주가 펼쳐진다. 총상금 1억 천만원을...

복승률100%의 하바나찰리는 일반경주보다 대상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경주마의 총공세 속에 부경마들이 안방팬들 앞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

경주마로 6년째 1등급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총55번의 출전 모두 1400m 이하의 단거리에만 출전해왔다. 그 중 1200m에 30번 출전하며 이번경주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기록과 수득상금을 자랑한다. ‘하바나찰리’...

1등급 경주마들의 1400m 대결이 펼쳐진다. 경주마 연령과 성별, 산지 상관없이 총상금 1억 1000만 원을... 2019년 3월 이번 경주와 동일 거리인 1400m 경주에서 최고 인기마 ‘하바나찰리’를 역전승으로 따돌리며...

1등급 경주마들의 1200m 단거리 경주가 펼쳐진다. 총상금 1억1000만원을 두고 성별과 연령, 산지 모두... 하바나찰리. 한국마사회 제공◇하바나찰리(거세, 4세, 미국, 레이팅 85, 강무웅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