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구민성 조교사, 7월 데뷔 이후 첫 승 달성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구민성 조교사(10조, 만43세)가 지난 3일 부경 제2경주(국산6등급, 1600M)에서 소속 경주마 ‘신진강호’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승을 달성했다....

구민성 조교사/제공=마사회 부경본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구민성 조교사(10조, 만43세)가 지난 3일, 부경 제2경주(국산 6등급, 1600m)에서 소속 경주마 '신진강호'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 승을 달성했다. 지난...

올시즌 선두경쟁 치열하다 부산경남 경주마 '미래천사'-'신진강자'-'아름다운질주' '크래프티루이스... '신진강자'는 지난해 5연승을 거두며 1군 명마 대열에 합류한 신예 강호로 교배료 최고가를 자랑하고 있는 '스톰캣...

대상경주 등 큰 경주마다 매회 혼전을 벌이며 새로운 강자가 탄생하고 있다. 지속될 것 같았던 전통강호들은 신진세력의 도전에 당황한 나머지 플라잉(사전출발위반) 등으로 깊은 수렁에 빠졌다. 지난주 상반기 경정을...

대상경주 등 큰 경주마다 혼전을 벌이며 새로운 강자가 탄생하고 있다. 지속될 것 같던 전통 강호들은 신진세력의 도전에 당황한 나머지 플라잉(출발 위반) 등으로 깊은 수렁에 빠졌다. 지난주 상반기를 마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