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조이럭키'와 `광교비상'이 `지금이순간'의 뒤를 이어 서울경마공원을 대표할 경주마로 평가받고 있다. `싱그러운아침', `로열갤러퍼' 등은 도전세력으로, `인천의비전', `초원여제', `승리의함성' 등은 복병으로...

두 경주마의 최근 기세는 대단하다. '조이럭키'(국1, 3세 암말, 박윤규 감독)는 올해 등장한 국산 암말 최고의... 보이고있는 '로열갤러퍼'가 이번경주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싱그러운아침(국1, 5세 수말, 신삼영...

지난 6월 8일 기준으로 승점을 살펴보면 인디언킹이 34점으로 선두며 그 뒤를 파이널보스(32점)와 로열루비... 3세 이상 장거리 경주마가 대상인 스테이어 시리즈는 클린업조이의 재패가 확실시된다. 지난해 KRA컵 Classic...

인디언킹은 지난 4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친 KRA컵 마일 경주에서 로열루비 등 경쟁자를 제치며... 클린업조이는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그랑프리배(GI, 2016년) 우승마로 지난해 10월 열린 KRA컵 Classic(GII)을...

2000m 경주 경험이 없는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혼전이 예상된다. '로열빅토리'/ 사진=한국마사회... 헤럴드경제배, YTN배를 우승한 '클린업조이'와 '뚝섬배' 우승마 '실버울프'를 담당하는 송문길 조교사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