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외국 출전마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경주마는 단연 '와일드듀드'와 '슈퍼위너'다. '와일드듀드'는 1400M가 자신의 최장거리 경주일 만큼 단거리에서만 활약해온 스프린터다. 미국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아일랜드에서...

● ‘와일드듀드’와 ‘슈퍼위너’ 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 코리아스프린트(제8경주, GⅠ, 1200m, 혼합 3세... 지난해 한국마사회의 싱가포르 첫 원정에서 한국 경주마들에게 쓴 상처를 안겨주며 승리했던 말이다....

출전하는 5마리 중 4마리가 경주마 능력지수 국제 레이팅이 100을 넘는 수준급 경주마다. 특히 일본의 ‘모아닌’은 국제 레이팅 111로 강력한 우승 후보다. 아랍에미리트의 ‘와일드듀드’는 미국 최고 수준 ‘G Ι’...

스프린트 경주에선 지난 5월 GⅡ 경주에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쥔 아일랜드의 ‘와일드듀드(6세마)’와 홍콩의 베테랑 경주마 ‘슈퍼자키(8세마)’가 눈에 띈다. 스프린트 경주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지킬 경주마로는...

코리아 스프린트에 출전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에 입성한 홍콩 경주마 슈퍼자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특히, '와일드듀드'와 '슈퍼위너'의 기세 무섭다 '코리아 스프린트(제8경주, GⅠ, 1200M, 혼합 3세 이상, 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