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민장기 조교사는 지난 14일 열린 부경 6경주에서 경주마 '카우라인(한국, 거, 4세)'의 우승으로 6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이날 최은경 기수가 기승한 '카우라인'은 출전마 중 가장 후미에서 전개하며 뒤처져 있었으나...

최근 자동차 시장이 자율주행과 친환경으로 집약되는 가운데서도 "잘 달리는 경주마도 필요하다"는 정의선...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는 등 고성능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보여줬다. 한 달 전 유튜브에 올라온...

두 경주마의 치열한 접전과 함께 마지막 직선주로에 접어들며 팬들의 함성소리도 고조되기 시작했다.... 지난 5월 11일 KCTV배 대상경주 우승 이후 2개월만에 특별경주 우승으로 올해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헤드라인제주>

민 조교사는 지난 14일 열린 부경 6경주에서 경주마 '카우라인'의 우승으로 600승의 고지를 밟았다. 민 조교사는 지난 2004년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더러브렛(경주마 품종) 조교사로 데뷔했다.

민장기 조교사(57세)는 이날 부경 6경주에서 경주마 카우라인(한국, 거, 4세)이 우승하면서 통산 600승 고지를 밟았다. 최은경 기수가 기승한 카우라인은 출전마 중 가장 후미에서 전개했으나 직선주로에서 날카로운...